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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디아즈가 돌아왔다.
 스탁턴의 자부심 네이트디아즈가 토요일밤 올해 처음으로 옥타곤에 등장하여 예전 디아즈형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잽을 넣으며 타격을 하는 움직속에서 조롱하는 식의 경기를 하며 올랜드에서 개최된 UFC on FOX 17 라이트급 경기에서 허둥지둥 대던 마이클존슨을 만장일치판정으로 승리했다.
 심판들의 점수는 29대 28로 닉 디아즈의 동생편을 들어주었다.
브라질파이터인 존슨은 첫라운드를 잘 가져갔는데, 그는 레그킥과 바디킥을 섞어가면서 디아즈가 리듬을 찾지 못하도록 하였다.
그러나 두번째라운드에서 디아즈는 전통적인 디아즈형제의 싸움꾼 모습으로 돌아왔다. 

 

 그는 무자비하게 효과적인 잽을 넣으며 존슨의 카운터를 피할때는 자주 존슨을 조롱하는 모습을 보였다. 디아즈는 심지어 라운드 중간 잠깐 그이 엄지를 아래로 내리는 조롱을 하기기도 했다. 존슨은 디아즈가 계속해서 거리를 두며 싸우자 리듬을 많이 잃어버린 모습을 보였다.
3라운드의 마지막 2분간 존슨이 다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그때는 너무 늦었다.
디아즈가 존슨의 니바를 잡으려는 포즈를 취하며 웃는 상태로 쟁탈전은 끝이났다. 존슨은 두 발을 걷어차면서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고 끝이났다.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가려는 둘 사이의 접전은 끝이 났다.
디아즈의 외설로 장식된 인터뷰는 폭스TV에서는 거의 완전히 삐소리로 가려졌지만 외국으로 나가는 비편집판에서는 몇분간은 온라인으로 생생히 보여졌다.
디아즈는 새로운 UFC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를 불렀다.
 ‘F--- that, 코너 맥그리거,  넌 내가 지금껏 해온 모든 것을 뺏아갔어, motherf------. ... 너는 무엇이 진정한 싸움인지 알아?  무엇이 진정한 돈싸움인지 알아.나."

 

 

한편 디아즈와 존슨은  파이트 오브더 나이트"Fight of the Night"로 선정되어 보너스로 각각 5만 달러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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