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일주일전에 경기 통지를 받은 발렌티나 셰프첸코가 사라 카프만을 꺾고 UFC에 자신의 존재를 알렸다.
여자밴텀급 경기가 시작되자 셰브첸코는 주먹을 넣으며 주의하면서 다가갔지만 바로 클린치 상황이 이루어졌고 거기서 셰브첸코는 결국 테이크다운을 하였다. 카프만은 밑에서 강하게 잡았고 셰브첸코는 스탠딩으로 전환했다. 바디에 킥을 넣어 점수를 얻어낸 후 다시 테이크다운을 했다. 카프만은
다리를 압박하여 받아쳤지만 셰브첸코는 가볍게 스탠딩으로 전홨해서 클린치에서 다시 우위를 점했다.
2라운드에서 카프만은 케이지로 몰아 압박했지만 셰브첸코는 돌아나왔고 다시 더티복싱으로 돌아갔다. 카프만은 거리를 두고 서서 어떤 타격의 결과물도 없었고 다시 바닥에 자신이 던져져서 효과적인 범위를 찾기위해 힘겨워했다.
3라운드도 같은 방식으로 시작되었다. 카프만이 테이크 다운으로 탑포지션을 이루어냈다. 카프만은 라운드의 많은 시간을 팔을 분리해내려 애썼지만 셰브첸코는 포기하지 않았다. 카프만은 마지막에 마운트를 올랐지만 너무 늦은 시간이었다. 셰브첸코는 전원일치에 이르지 못한 판정으로 2대 1 로 승리했다.
"나는 짧은 시간에 통지를 받고 싸웠다. 그래서 준비와 훈련이 실제로 힘들었다. " 셰브첸코는 승리후에 말한다.
"이 짧은 시간으로 나는 내가 원했던 것을 다 보여주지 못했다. 나는 무예타이로 싸우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내 훈련에 다른 기술을 섞는 것을 좋아한다. 그것은 내 상대편에 달려있다. 사라는 강한 손과 기술을 가진 선수다.
나는 스트라이크만으로는 이길수 없다는 것을 알았고 경기에서 깨끗한 뭔가를 보여주려했다. 나의 코치는 제안한 것은 내가 남약 스탠딩게임에서 이길수 있다면 좋지만 그래플링서도 이기는 것이 더 좋을거라는것이다"
셰브첸코는 UFC데뷔전을 큰 승리로 가져갔다. 반면에 카프만은 격투기 경력 첫 연패에 빠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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