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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은 신흥 격투다체 일본의 라이징이 프라이드 FC의 부활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러시아 헤비급 선수 표도르 에밀리아넨코에 따르면 적어도 하나는 차이가 있다. 전 프라이드 FC헤비급 챔피언은 라이징이 효과적으로 반도핑정책으로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는 강한 제제를 가지고 있다." 표도르는 샹피오나지에서 말했다.
"경기 전후 우리는 금지약물검사를 한다. 라이징은 우리에게 훈련캠프중에도 금지약물검사를 요구한다."
라이징 FF는 3일간(12월 29일~31일) 월드그랑프리이벤트로 개최된다.
첫 야심에찬 8명의 토너먼트가 29일 시작해서 31일 끝날것이다.
대회의 더 야심찬 목표는 세계의 단체들이 협력하여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다. "지금까지 라이징은 벨라토르MMA, KSW, BAMMA, 부시도, 정글파이트, 그리고 디저트 포스가 협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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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빅타 FC 페더급 챔피언 크리스티안 저스티노(14승1패)는 다음달 인빅타FC 15의 메인 타이틀로 다리아이브라기모바(9승1패)와 타이틀 방어전을 치를것이라고 주최사가 발표했다.
처음 대진이 발표된 것은 신디 단도이스(6승2패) 였다.
인빅타 FC 는 캘리포니아 코스타 메사의 OC 페어앤이벤트센터에서 1월 16일 경기가 열린다. 저스티노는 오랜 라이벌인 UFC 밴텀급챔피언 론다 로우지와의 경기를 위해 밴텀급으로 이동하기전에 계약체중경기를 위해 140파운드로 감량할 것으로 기대되었다. 하지만 UFC193에서 론다로우지가 패하자 계획이 보류가 되었다.
새로운 대진은 M-1시절 단도이스와의 2010년 경기이후 무패를 달리고 있는 러시아선수 이브라기모바이다.
이브라기모바의 지난 7경기의 상대중 한 명만이 1라운드를 넘겼다.
반면에 저스티노는 145파운드에서는 여성 MMA의 가장 우세한 선수로 모두가 인정하고 있다. 가장 최근의 경기는 6월 인빅타 FC13 에서 페이쓰 반 듀인을 45초만에 TKO로 승리한 것이었다. 이 경기는 론다로우지와 경기를 가졌던 챠메인 트윗을 만나 46초만에 끝낸것보다 더 빨리 끝난 경기였다.
이브라기모바와의 경기는 저스티노의 3차방어전이다.
인빅타 FC15의 대진은 다음과 같다 :
챔피언 크리스티안 저스티노 VS 달리아 이브라기모바 (페더급파타이틀전)
챔피언 리비아 레나타 소우자 VS 디안나 베네트 (스토로급타이틀전)
암버 브라운 VS 리사 엘리스
조디 에스퀴멜 VS 안젤라 힐
아이렌 알다나 VS 라퀠 파알루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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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투자땐 PBR 봐야
'衣食住' 관련 업종 유망
“시가총액 1000억원 미만 소형주 가운데 부동산과 주식 등을 많이 보유한 자산주를 찾아보세요.”
‘슈퍼개미’ 김봉수 KAIST 교수(사진)의 투자 조언이다. 김 교수는 “개인투자자는 대형주보다 소형주에서 상대적으로 더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며 “투자 손실을 줄이려면 소형주 가운데 자산가치가 큰 회사를 골라야 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저평가된 주식을 선별해 큰 수익을 내는 투자 실력이 알려지면서 이름이 알려지고 있다. 10년 전 딸의 대학 입학금을 마련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해 현재 20개 종목을 보유 중이다. 5% 이상 지분을 갖고 있는 4개 종목(고려신용정보, 부산방직, 코리아에스이, 동양에스텍)의 주식평가액만 121억원 규모다.
김 교수는 특히 “코스닥 상장사에 투자할 때는 주가순자산비율(PBR)을 꼭 챙겨봐야 한다”며 “PBR이 낮다는 것은 회사 경영이 어려움에 처해도 위기를 견딜 수 있는 자산이 충분하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투자원칙으로 △최소 10년 이상의 업력을 가진 상장사 △PBR이 0.5배 이하인 자산주 △배당수익률 3%를 넘는 배당주 등을 꼽았다.
업종별로는 내수시장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의식주’ 관련주를 추천했다. 그는 “식품회사와 의류업체 등 실생활과 관련성이 높은 기업에 주로 투자하고 있다”며 “실체를 확인하기 어려운 단기 테마주에는 절대 투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역사상 금리가 최저 수준이라는 점에서 개인투자자에겐 투자 기회가 열린 셈”이라며 “앞으로 2~3년간 개인들이 주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올해 소액투자자들이 추천한 외부감사를 선임한 회사가 세 곳에 이른다”며 “앞으로 개인투자자들의 역할이 더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