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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솔라, 문별, 화사, 휘인)는 2014년 6월에 데뷔한 걸그룹으로 데뷔초부터 음원차트에서 심상치 않은 기운을 보이더니 지난해 ‘음오아예’로 대세 걸그룹으로 급부상했다.

 

 '음오아예'는 마마무가 지난 6월 발매했던 미니앨범 '핑크 펑키'의 타이틀 곡이다. 김도훈 작곡가가 만든 R&B 댄스곡으로 멤버들이 작사에 직접 참여했다. 눈길을 끄는 사람을 본 심경을 '음 오 아 예'라는 네 가지 감탄사로 표현했다.  2015년 6월 19일 발표 이후 실시간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다. 2015년은  걸그룹 대전이 펼쳐졌던 뜨거운 여름을 맞았고 마마무는 쟁쟁한 걸그룹들과 이름을 나란히 하며 대세가 됐다.

 

마마무의 무대는 보고 듣는 재미가 있다. 3명의 실력파 보컬리스트와 1명의 래퍼가 어우러지는 시너지가 있다. 이미 갖춰진 탄탄한 기본기로 듣는 재미를 선사하고, 무대를 즐기는 네 멤버의 매력이 보는 재미를 만든다. 마마무는 스스로 퍼포먼스를 창작하며 자신들만의 창의성과 끼를 무대에서 발산한다. ‘음오아예’의 경우, 매 무대 다른 애드리브를 선사한다. 또 어떤 애드리브로 대중을 즐겁게 할지, 마마무는 무대를 찾아보게 만든다. 

 

마마무 왜 이렇게 예뻐져서 돌아왔어요? 기사의 사진

 

 

마마무의 잠재력은 ‘음오아예’로 성공한 팬덤몰이다. 문별은 꽃미남 미모로 여심을 자극해 단번에 ‘걸크러쉬’ 아이콘이 됐으며, 네 멤버의 비글미가 친근한 이미지와 당당한 실력이 여자 팬덤을 대거 유입시켰다.

 

 이에 힘입어 마마무는 걸그룹 최단기간 팬미팅 개최, 걸그룹 최단기간 팬카페 회원수 3만 명 돌파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여자 팬덤은 충성도와 유지력이 높아 출구가 없는 한 꾸준한 화력을 자랑한다. 대중성과 팬덤 모두 장악하기 시작한 마마무 잠재력은 매우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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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여자친구((소원·예린·은하·유주·신비·엄지)는 2015년 초 영국 로이터통신을 비롯해 미국 빌보드가 뽑은 ‘2015년 주목해야 할 K팝 아티스트 TOP5’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그 기대에 부응하듯 1년 내내 쉼없이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청순한 이미지와 파워풀한 칼군무의  상반된 이미지를 선보이며 ‘유리구슬’부터 ‘오늘부터 우리는’까지 연속흥행에 성공하며 독보적인 성적과 인지도를 쌓았다.

그룹 활동 이외에도  OST, 예능,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면서 걸그룹 선도주자로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여자친구는 범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으로, 남녀노소를 구분하지 않고 누구에게나 친밀하게 다가가고 있다는 점이 여자친구의 가장 큰 강점이다.  '유리구슬'과 '오늘부터 우리는'의 연이은 히트로 인해, 여자친구의 노래 그 자체에 대한 믿음이 생겼다는 점도 이들이 더욱 큰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요인이다. 

 

또한 8전9기 무대로 인한 사람들의 호감과 유주라는 확실한 메인보컬, 단순한 청순 콘셉트를 탈피해 다이나믹한 청순 콘셉트를 탄생시킨 점 등도 여자친구가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는 요인으로 꼽힌다.  

 

 

여자친구 '오늘부터 우리는' 빗속 투혼 직캠



 여자친구는 지난해 9월 유튜브에 오른 ‘직캠’으로 뜻밖의 유명세로 홍역을 치르기도 했는데  지난해 5월 강원도에서 열린 라디오 공개방송 무대에서 멤버들이 비를 흠뻑 맞으며 ‘오늘부터 우리는’을 소화하는데, 4분 여 동안  7번 넘어지고도 다시 일어나 투혼을 보여준 멤버 유주의 영상이 끝까지 공연을 마무리짓는 ‘빗속 투혼’으로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 영상은 미국 타임지와 빌보드지, 영국의 데일리 메일과 미러 등에 소개되며 "오늘부터 우리는"으로음원차트 역주행을 경험하는데 24주째 음원차트 상위권에 머물며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는 음원강자로 올라섰다. 

 

 

 

여자친구는 데뷔곡 ‘유리구슬’을 시작으로 ‘오늘부터 우리는’까지 2연속 흥행을 기록하며 ‘파워 청순’ 콘셉트로 차별화에 성공하며 2015년 최고의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입증, 연속 흥행에 탄력을 받은 여자친구가 이번 음반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아진다.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8일 “여자친구가 오는 25일 세 번째 미니음반을 발표하고 컴백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음반 ‘플라워 버드(Flower Bud)’ 이후 6개월 만이다.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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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와 한 소속사 식구인 레드벨벳은 2015년 약진이 돋보였다.

데뷔 2년차를 맞은 레드벨벳은 올해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덤덤'(Dumb Dumb)을 잇따라 히트시키면서 단숨에 최고 인기 걸그룹의 반열에 올라섰다.

 레드벨벳은 음반 점수와 유튜브 점수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탄탄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였다.

레드벨벳은 지난해와 올해 데뷔한 걸그룹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팀이다.

 

 

 

 

 

'2015 KBS 가요대축제'에서 레드벨벳이 이상한 나라에서 온 엘리스처럼 깜찍한 무대 의상을 입고 '덤덤'을 열창했다. 

이날 레드벨벳은 레드, 옐로우, 블루, 그린, 퍼플 컬러의 오색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등장, 개성 넘치고 깜찍한 안무와 함께 레드벨벳만의 발랄한 무대를 펼쳐 시선을 모았다.

 

 마지막에는 레드벨벳의 브레이크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었다.

그러나 그 댄스 장면에서 카메라가 돔 구장을 비추는 바람에 레드벨벳의 브레이크 댄스를 제대로 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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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5850

 

2016년 1월 첫째주 걸그룹 브랜드지수가 발표되었다.  첫째주 걸그룹 브랜드 지수 1위는 레드벨벳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브랜드 빅데이터를 2015년 12월 4일부터 2016년 1월 5까지 측정하여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소통지수, 평판지수를  측정하였다.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걸그룹의 브랜드 키워드 분석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나온 데이터에 가중치를 부여하였다.

걸그룹 브랜드 평판지수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의 합으로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를 측정하게 된다.  참여지수는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량을 나타내고, 소통지수는 브랜드 전파량을 나타낸다.  

1위를 차지한 레드벨벳은 교복 브랜드 엘리트기  초중고생 388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15일부터 2주간 공식 SNS채널을 통해 '2016년 새해 소망으로 같은 반이 되고 싶은 아이돌 그룹'에 대한 설문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레드벨벳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데뷔곡 '아이스크림 케이크'에 이어 '덤덤'을 연달아 히트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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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러블리즈는 2015년 3월 발매한 1집 리패키지 앨범 '하이(Hi~)'를 통해 첫 사랑을 고백하는 소녀의 풋풋한 마음을 노래로 표현하며 청순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그리고 지난 10월 서지수까지 합류하며 8인조 완전체로 돌아온 러블리즈는 첫 번째 미니앨범 '러블리즈8(Lovelyz8)'을 통해 그룹명처럼 순수하고 러블리함을 모두 발산하며 청순돌 굳히기에 돌입했다. 

특히 소녀의 마음을 재채기에 비유한 상큼 발랄한 트랙 '아츄(Ah-Choo)'는 중독성까지 갖춰 흥행을 불러모았다.

 

이에 러블리즈는 지난달 열린 2015 제23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에일리, 에이핑크, 포미닛, 제시와 함께 K-POP 10대 가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러블리즈 류수정이 소속사의 통제를 언급했다. 

 

러블리즈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러블리즈 류수정은 "허락을 맡아야 단체로 화장실을 갈 수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화장실 가는 복도에서 남자 아이돌과 눈이 맞을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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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에스타(FIESTAR)’의 팀 명은 ‘축제’를 뜻하는 스페인어 ‘FIESTA’와 ‘별’을 뜻하는 영어 ‘STAR’의 합성어로, 늘 신나고 에너지 넘치는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열정과 즐거움을 전달하는 K-POP의 ‘스타’가 되겠다는 피에스타의 포부를 담고 있다. 

2012년 아이유 소속사 로엔트리에서 데뷔한 5인조 걸그룹 피에스타는 기대주로 주목받았지만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4년째 무명에 가까운 생활을 해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멤버들이 개별 활동에서 하나둘 주목받으며 팀의 인지도를 조금씩 올려놓고 있다.

 

 

피에스타는 최근 중국 베이징 첫 팬미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피에스타(재이, 차오루, 린지, 혜미, 예지)는 지난 27일 중국 베이징 탱고 라이브 하우스(Tango Live House)에서 '2015 피에스타 팬미팅(FIESTAR Fan Meeting) 2015 FIESTAR 歌迷见面会'을 개최했다.

미니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팬미팅에서 피에스타는 400여명의 현지 팬들 앞에서 데 데뷔곡 ‘비스타(Vista)’를 시작으로 '짠해', '아무것도 몰라요'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와 더불어 이번 팬미팅을 위해 두 달간 중국어를 갈고 닦으며 연습한 장전웨(张震岳)의 '나를 사랑하면 떠나지 말아요(爱我别走)', 대표곡 '하나 더'의 중국어 버전을 깜짝 선보여 더욱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차오루는 중국 소수민족인 묘족출신이다. "요리를 잘한다. 한국 음식, 중국 음식 모두 잘한다. 어렸을 때 관심이 있었다"며 "한국에서 만두집을 하고싶다.고

언프리티 랩스타 2’의 최고 수혜자,  예지는 “피에스타의, 나의 때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한다.
예지는 댄서 생활부터 시작해 연습생 생활도 길었다. 어릴땐 훨씬 욕심도 많고 조급함도 있었다고 한다.

리더 재이는 현재 웹드라마 ‘대세는 백합’에 출연하며 연기돌로 활약 중인데  OCN드라마 ‘뱀파이어 탐정’에도 출연 중이며 사전제작을 거쳐 내년 초 방송을 시작하는 이 드라마를 통해 재이 역시 주목받을 것인지 관심거리다.
재이, 린지, 예지는 지난해 남성지 맥심 8월호 촬영을 한 바 있다. 사진 속  재이는 청순한 외모에 볼륨감 넘치는 반전 몸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메인보컬로 ‘꿀성대’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는 린지는 스스로 타고 난 것이 없다고 생각해서 배우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다고 말한다. 부족한 것을 채우고 알아가려고 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팀 내 메인보컬이 된 것이라며 메인보컬이 되고 난 후에도 자신의 자리에 부끄럽지 않게 더 열심히 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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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7학년1반(백세희 권소정 고은실 한빛나 유화 강민주 신이랑)은 2014년 1월 '오빠 바이러스'로 데뷔했다. 그로부터 1년 6개월 뒤인 올 7월 KNN '틴틴콘서트' 직캠 영상은 화제를 넘어 논란이 됐다. 짧은 치마 차림으로 무대에 오르면서 속바지를 깜빡하다니. 너무 명백한 실수에 속옷이 맞다 아니다, 고의다 아니다를 두고 뜨겁게 논쟁이 일었을 정도였다.


 

해당 유튜브 영상 캡처

 

 

7학년 1반은 한동안 유튜브를 뜨겁게 달궜던 주인공이다. 당시 짧은 치마를 입은 상태에서 치마를 들어 올리는 안무를 보여줬는데, 들출 때마다 보이는 흰색 속옷에 대해 짧은 속바지냐 진짜 속옷이냐를 두고 네티즌들은 설왕설래했다. 이후 소속사 측이 "속바지를 깜빡하고 착용하지 못한 채 속옷만 입고 무대에 올랐다"고 밝히면서 논란을 종결했다. 

7학년 1반은 가짜를 '파는' 걸그룹들과 차원이 다르다. '너희가 찍은 건 속바지 따위가 아니라 진짜 팬티야'라고 해명해주니, 세상에 이렇게 친절한 소속사도 없다. 우리는 걸그룹의 "진짜 팬티"를 본 것이다.

섹시 콘셉트 걸그룹이 패딩으로 둘둘 싸매고 나오는 게 이상한 거다. '가려도 섹시해'라는 거짓말은 여자친구에게나 해라. 살색이 많이 보이는 데 싫어할 남성은 없다. 얼마나 많이 보이느냐에 달렸다. 2015년은 걸그룹 역사의 새로운 기점이 됐다. 노출의 새로운 지평을 연 7학년 1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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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밤 유청 인스타그램

 


'직캠'을 통해 알려지며 국내에서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식스밤은 한 달 전 중국 활동을 위해 출국했다. 중국에서 대학 축제, 라디오 게스트, 잡지 촬영 등 바쁜 일정을 보낸 뒤 한국으로 돌아왔다.

한편, 1월 말 새 앨범 발표를 앞둔 식스밤은 국내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TV 밖에서 더 자주 만날 수 있는 식스밤은 최근에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대학 축하공연을 물론이고 잡지 화보 촬영 등 바쁜 활동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2015년 발표한 '스텝 투 미(Step to me)'는 도끼의 친형이 속해있는 프로듀서팀 이지스가 작곡 및 작사했고 의상으로 건강미를 드러낼 수 있는 래쉬가드와 레깅스를 입으면서 대한민국 최초의 '도끼돌'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1월 말 발매되는 새 앨범은 더 파격적인 의상을 준비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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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가 대표적으로, 팬들이 직접 찍은 직캠을 통해 ‘역주행의 아이콘’이 된 것. EXID는 ‘위 아래’라는 곡으로 무명생활을 청산하고 대세 걸그룹으로 도약하는 등 최고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다. 또한 2015년은 ‘무한도전 가요제’, ‘언프리티 랩스타’, ‘쇼미더머니’ 등에 출연한 아티스트들이 재조명을 받으며, 그들이 발표한 과거 앨범들이 역소환되는 등 이례적인 행보가 끊임없이 일어났다. 이와 함께 90년대 가수들의 연이은 컴백도 2015년 가요계의 한 축을 담당했다

 

EXID야 말로 가요계의 진정한 신데렐라가 아닐까. 아마도 ‘위 아래’란 곡은 EXID 멤버들에게 유리구두와 같은 존재일 것이다. 걸그룹 EXID는 ‘위 아래’ 직캠 영상으로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뒤, 올 한 해 ‘아 예’와 ‘핫 핑크’로 쉼 없이 달렸다. 그 과정에서 솔지는 ‘복면가왕’이란 예능을 통해 실력을 입증했고,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예능감 마저 뽐냈다. 또한 하니는 한참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며 워너비 아이콘이 됐고, LE는 남다른 랩 실력과 프로듀싱 실력을 인정받으며 아티스트의 길을 걷고 있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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