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오네의 살아가는 이야기

라이진FF 헤비급 토너먼트에서 인상적인 경기를 한후 무하메드 라월(킹모)는 이 스포츠의 전체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사람들중 하나인 표도르와의 경기를 원하고 있다.

킹모(19승4패)은 일본에서의 토너먼트에서 이틀에 걸쳐 3경기를 이겼다.

킹모는 2014년 퀸튼잭슨과의 논란이 많았던 패배이후 7경기 연속 승리를 기록중이다.

그래서 다음 경기는 누가될까?
전 벨라토르 토너먼트 우승자?
아니면 전 스트라이크포스 챔피언?

아니다. 킹모의 말에 의하면 표도르 에밀리아넨코(35승4패)와 벨라토르 케이지에서의 경기를 원한다고 한다.

믿든 안믿든 41세의 케빈"킴보슬라이스"퍼거슨은 그가 종합격투기를 하면서 오랫동안 가져왔던 목표가 있다.
비록 슬라이스(5승2패)가 최근 다피어"다다5000"해리스와 2월 19일 벨라토르149에서 원한과 같은 경기가 치뤄질 예정이지만 이후 1게임안에 타이틀을 치르길 열망하고 있다.
슬라이스는 이 스포츠에서 궁극적인 꿈은 챔피언이 되는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벨라토르헤비급 타이틀은 달성할수 있는 것이라고 믿고있고 만약 그가 허드슨토요타센타에서 코메인이벤트로 스파이크tv중계 경기에서 이긴다면 그에게 목표가 가까워질 수 있는 대진을 원한다.
"궁극적인 목표는 타이틀을 위해 싸우는 것이다. 어떻게 이대로 파이터경력을 끝내기를 원하겠는가" 슬라이스는 mma정키를 통해 말했다.
"내가 더이상 싸우지 않거나 은퇴를 생각할때 나는 타이틀을 위한 마지막 경기를 원할 것이다. 나는 그것을 원하고 있다. 타이틀을 가지고 은퇴하는 것은  멋진 일이 될것이다. 그것은 돈으로 값을 매길수가 없는것이다."
 타이틀얘기는 멋지다, 하지만 슬라이스는 그의 꿈이 해리스에 대한 일을 정리하기까지는 실현되기 쉽지않을 것이란 걸 안다. 그경기는 그가말하길 전에 친구였던 해리스가 등을 돌려서 슬라이스의 이미지에 대한 흉내를 낸것에 대한 슬라이스의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한 경기이다.
비록 슬라이스가 해리스의 이름이 언급될때 신성모독에 대한 소리를 냈지만 그는 그런 감정을 지우는 중요성을 알고있다고 말했다. 슬라이스는 이길수 있는 기회를 더 신장시키고 그런상황을 챔피언이 어떻게 조율하는가를 보여주기위해서도 조용하고 계획된대로 움직여야만 한다고 말했다.
"나읜 마음이 어떤것에 잠겨져있으면 그것은 잠겨져있는것이다. 나의 마음은 장착되었을때 장착되었다. 나는 게임을 하지 않는다. 원칙이 정해지고 실행을 한다. 나는 그것에 모든것을 던진다. 그것이 프로고 프로는 언제 끌지 켤지를 안다."

美 격투단체 '벨라토르'가 UFC와 계약이 끝난 벤 헨더슨(32·몬스터 그룹)을 노리고 있다. '벨라토르' 스캇 코커 회장은 신중히 상황을 지켜볼 것임을 밝혔다.

지난 주 美 격투전문 매체 'MMA 파이팅'(www.mmafighting.com)은 벨라토르의 회장 스캇 코커가 헨더슨의 거취를 눈여겨보고 있으며 직접적인 접촉은 없었지만 헨더슨의 입장과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코커 회장은 인터뷰에서 "현재 그의 계약 상태부터 정확하게 파악하려 합니다. UFC측이 그와 단독협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상황을 정확히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무소속임이 밝혀진다면 곧바로 대화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헨더슨은 독점협상권과 우선매수청구권 등의 문제로 얽혀있다. "그는 모두가 탐내는 엄청난 재능을 가진 챔피언입니다. 그가 어느 정도의 조건을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합의점을 찾기 위해 모든 시도를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기회가 찾아온다면 언제든 협상테이블에 앉을 수 있음을 밝혔다.
현재 벨라토르는 많은 스타들을 보유하고 있지만, 이들 대부분이 노쇠화를 경험하고 있다. 실력 있는 젊은 선수들의 수급이 절실한 상황이다. 전 UFC 챔피언 헨더슨은 이런 문제점들을 한 번에 해소시켜줄 최고의 복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UFC 라이트급 챔피언을 지냈고, 최근 웰터급으로 자리를 옮겨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만약 벨라토르와 계약하게 된다면 웰터급에서는 무난하게 정상을 바라볼 수 있겠지만 라이트급은 그리 만만치 않아 보인다. 윌 브룩스, 마이클 챈들러, 조쉬 톰슴, 데이브 얀센, 마신 헬드, 데릭 앤더슨과 패트릭키 프레이어 같은 강자들이 라이트급에 즐비하다.

벨라토르의 헨더슨 영입은 TV 시청률 상승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UFC TV 헤드라이너로 등장해 엄청난 수치를 보였던 전례가 있고 챔피언 시절 FOX 특집프로 사상 3번째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헨더슨의 격투인생은 노력과 바른 인성을 바탕으로 여기까지 왔다. UFC에 진출한 많은 선수들이 계약을 마무리 짓지 못하고 사라지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그런 부분만 봐도 '스무드'의 커리어는 튼튼하게 이어져왔다. 코커 회장에게 헨더슨은 그런 의미에서 특별한 타겟이 될 수 있다.

전 UFC 현 벨라토르 헤비급 칙콩고가 2016년 첫경기를 갖는다. 콩고는 무패의 어거스트 사카이를 2월 26일 벨라토르 150에서 맞붙는다.
경기는 캔자스 멀베인의 캔자스 스타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이다.  
40세의 콩고는 종합격투기 전적 23승 10패 2무승부의 전적을 가지고 있고 벨라토르에서는 5승 2패를 기록하고 있다. 그의  최근 경기는 6월 만장일치로 헤비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코브에게 진 벨라토르 139경기에서 였다.
사카이는 24세로 MMA전적 9승 무패로 벨라토르에서만 3승 무패전적을 가지고 있다. 그의 최근 경기는 만장일치로 알렉스 허들스톤을 이긴 11월 벨라토르 145에서의 경기 였다.

멜빈길라드는 벨라토르 149 라이트급 매치업에서 마이크 브론줄리스와 대결을 펼친다 고 벨라토르 mma 대표 스캇코커가  화요일에 발표했다.
벨라토르149는 호이스그레이시와 켄샴락의 3차전과 다다해리스와 킴보슬라이스의 헤비급메치를 메인카드로 2월 21일 토요다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메인카드경기는 스파이크tv를 통해 밤9시에 방영된다.
벨라토르 141에서 한수 아래라 여겨진 브랜돈 거츠에게 스필릿디시젼(만장일치가아닌)판정패로 힘겨운 데뷔전을 가졌다.
ufc와 wsof의 베테랑인 길라드는 지난 다섯경기에서 단 한경기를 이겼다.
브론줄리스는 벨라토르 142에서 세번째 승리를 챙겼다.

인카드에 페더급경기 에뮤엘산체스(12승2패)와 다니엘 피에다(21승11패)의 경기가 더블메인 이벤트로 치뤄진다.
  켄 샴락과 호이스 그레이시는 3번째 경기를 치르게 되고 킴보슬라이스는 dada5000이라 불리는 몇년전에 우정에 금이간 다다해리스와 경기를 치르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