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오네의 살아가는 이야기

웰터급경기에서 알렉스 모로노는 카일 노크를 맞아 3라운드 암바를 시도하여 끝내려했다
하지만  그러지 못했고 심판판정이 어떻게 될지 확신을 할 수 없었다.

다행스럽게도 모로노는 심판 3명중 2명이 그의 손을 들어주어 스플릿 판정승을 거두게 되었다.
심판판정은 29대28, 27대30, 29대28이었다.

기뻐하진 않았지만 마이클 맥도날드는 2년이상의 공백이후 첫 경기에서 마사노리 카네하라를 UFC195에서 서브미션으로 승리를 가져갔다.

카네하라와의 밴텀급 경기에서 맥도날드의 첫 펀치는 강하게 꽂혔고 카네하라에 테이클 다운을 시도해서 경기를 이끌어나갔다.  맥도날드는 목을 잡았고  길로틴쵸크를 시도했다.

카네하라는 이 안좋은 상태를 잘 넘겨냈고 맥도날드의 잡은힘이 느슨해지자  안정된 상태로 위치를 잡았다.

스티페 미오치치가 UFC 195 에서 승리후 말을 하는 시간보다 경기에서 움직인 시간이 더 짧았다.
미오치치는 알롭스키는 오른손 두방으로 다운시키고 연이어 펀치를 꽂아넣어 1라운드 54만에 경기를 끝내버렸다.

만약 이론상으로 살펴보고 엄청난 경기를 예상할수 있는 싸움이 있다면 ufc195에서 챔피언 로비라울러와 도전자 카를로스 콘딧의 경기가 바로그것이다.

경기는 최고의 클라이막스의 정점을 찍었고 결국 라울러가 스필릿판정(만장일치가아닌판정)으로 이겼다.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 아레나에서 열린 UFC195에서의 메인이벤트로 열린 경기였다.
FOX 스포츠를 통해 페이퍼뷰 경기로 방송된 경기였다.

경기는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타격부분에서 전쟁이었다.
콘딧은 계속해서 전진했고 콤비네이션을 구사했고 라울러를 매 라운드마다
붙잡았다.

하지만 빈틈을 발견하고 큰 타격을 가한것은 라울러였다.
심판들은 48대47, 47대48 그리고 48대47로 근소하게 스필릿판정승을 라울러에게 안겨주었다.

 

 

홀리홈은 무패의 챔피언 론다로우지를 UFC 193에서 놀라운 반전승리를 얻어내 팬들의 재경기를 요구하게 만들고 있다.
홈은 론다로우지와의 승리이후 론다는 재경기를 할 만한 선수라고 말한후 둘사이의 공식적으로 잡힌 경기는 아직 없다.
또다른 MMA경기를 팬들은 지속적으로 원하고 있는데 아마도 론다로우지의 2차전보다 홈과 크리스티안 사이보그 저스티노의 경기일 것이다.
UFC로서는 좋은 뉴스인데 홈은 사이보그와 매우 싸우고 싶어하고 있는듯하다.
홈은 최근에 MMA 파이팅 SB블로그에서 UFC에 아직 페더급이 없지만 페더급을 신설한다면 사이보그와 경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복싱경기에서는 지금 밴텀급보다 더 윗체급에서 경기를 했기때문에 문제될 것이 없고 가능성을 열려있다고.
"나는 사이보그를 졸아한다. 그녀는 특별하다. 나는 그녀를 올해 알게 되었다. 사이보그가 원하든 아니든 나는 경기를 하고 싶다. 당신이 밴텀급보다 더 높은 페더급급을 유지하고 싶다면 140파운드의 밴텀급으로 오지 않아도 된다. 그녀가 원하든 원치않든 나는 그 모든것에 대해 준비가 되어있다. 정말로 많이 생각해보지 않았다. "

사이보그는 페더급 타이틀 방어전인 인빅타 FC 13에서 반 듀인에 1라운드 45초 만에 TKO로 제압한  7월 9일 이후 경기가 없었다. 그녀의 다음 경기는 인빅타 FC 15 메인이벤트로 1월 16일 경기가 예정되어있다.

1. 론다로우지와 캣 진가노의  UFC 184 경기

 

 2월에 있은 UFC 184 대결에서 캣 진가노는 론다로우지에게 그때 까지 가장 강력한 도전자로 여겨졌다. 하지만 로우지는 그런 관념을 깨어버리기라도 하듯이 타이틀전에서 UFC 역사를 통털어 가장 빠른 서브미션기을 기록했는데  암바로 끝내는데 단지 14초만이 필요했다.
 론다의 타이틀 재임기간동안 이런 성취감을 맛보는데 단지 피부가 약간의 스크래치만이 있었다. 하지만 그 수치이면에는 승리에 대한 깨끗하고 스릴넘치는 본성이 보였다.
진가노는 종이울리자마자 저돌적으로 론다에게 달려들어 승부를 피할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챔피언은 진가노의 움직임을 이용하여 특별한 기어오르기로 머리를 제쳐버렸다.
론다는 그때 어색한 상태에서 암마를 잡았고 경기는 끝나버려서 누구도 무슨일이 벌어졌는지 알수가 없었다.

2. 파브리시오 베우둠과 케인 벨라스케즈의  UFC 188 경기

어떤순간에도 끝날 수 있는 위협적인 싸움에서 UFC 잠정챔피언 파브리시오 베우둠이 6월 UFC188 통합타이틀전에서 고향멕시코에서 처음경기하는 케인벨라스케의 챔피언 기간을 끝내버렸다.
베우둠은 3라운드동안 벨라스케즈를 정면으로 맞아싸웠고  충분히 테이크 다운을 시도할 수있도록 충분히 지치게 만들었고 길로틴쵸크로 재빨리 끝내버렸는데 벨라스케즈의 첫번째 서브미션패로 기록되었다.

3. 드미트리우스 존슨과 쿄지 호리구치의 UFC 186 경기

UFC플라이급 챔피언 드미트리우스 존슨은 4월에 있은 UFC186에서 5라운드 4분 59초의 기록으로 암바로 거친 도전자 쿄우지 호리구치를 이겨서 속담에 나오는 버저비터를 성취해냈다.
 UFC역사에서 최근까지 존슨이 기록하고 있었는데 어떤 UFC타이틀경기에서도 없었던 가장 늦은 피니쉬였다. 하지만 그는 암바를 잡았을때 경기 남은 시간을 알지 못했다고 말한다.

4. 조아오 제페리노와 브라이언 포스터/조지 파티노의  WSOF 25 경기

11월에 열린 WSOF25에서 라이트급 토너먼트로 경기가 열렸는데 승자는 하루밤에 3번 경기를 해서 이겨야하는 것이었다. 조아오 제페리노는 브라이언 포스터와 조지 파티노에 맞서 힐훅 서브미션승으로 이겼다.
각각의 싸움은 제페리노가 바닥에 위험한 자세로 가는 방식에서 2분이 채 되지 않았다. 그는 다리를 공격하고 끊임없이 힘들가해 상대편을 탭아웃하게 만들었다. 

"나는 3, 4년동안 모든 것을 빼앗겼다. 당신이 당신으로 부터 모든것을 빼앗긴다면 당신은 두려울것이 없게된다. 나는 절정에선 챔피언이었다. 나는 체급을 깨끗이 정리했다. 나는 나자신을 믿었고 나는 모든사람이 챔피언이라 불리는 그자리를 내가 얻어냈다는 데 동의할 거라 생각한다. 그런데 정말로 이상하게도 부상때문에 모든것이 떠나가버렸다. 당신이 그와 같은 것을 잃었을때 당신은 그것이 얼마나 큰 것이었는지를 분명하게 알게된다. 인생이 얼마나 많은 권위가 실제로 여기 사람들앞에 실제로 있는지 분명하게 보여준다." 

UFC Fight Night 80에서 페이지 벤젠트를 압도적으로 이긴 로즈 나마유나스에게 적지않은 새로운 이야기들이 있었다. 빅네임의 21세 벤젠트는 리복과 계약한 떠오르는 스타였는데 타이틀을 도전하기에는 준비가 되지 않은듯했다.
라스베가스에서 나마유나스의 일방적인 승리의 결과로 회자되는 이야기들은 어떻게 거칠고 젊은 벤젠트를 22분동안 계속해서 맹폭을 가하여 결국 5라운드 중간에 리어네이키드초크로 굴복시킬수 있었는가하는 것이었다.
23세의 나마유나스가 경기를 아주 훌륭히 펼쳐보였다. 그녀에게 기억될 2번째 커다란 경기였는데 나마유나스는 벤젠트를 매 순간순간마다 다양한 경우의 타격과 서브미션까지 완변히 경기를 지배했다.
나마유나스는 그녀의 압도적인 경기운영보다 벤젠트의 터프함에 대해 사람들이 더 많이 이야기하는 걸 들었다.
"그경기는 페이지가 굉장히 터프했기때문에 그런것같다. 하지만 그녀는 정말로 그 경기에서 터프했다." 나마유나스는 월요일 MMA Hour 에 나와서 말했다.
"나는 사람들이 나의 정신적 터프함을 간과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경기중에 브라이언 스탠이 언급한 것들이 마음에 드는데 나는 암바를 하려할때 계속 탑에 올라 있었다. 브라이언이 말하길 거의 파이터들은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서브미션을 하려하지 않고 동시에 그렇게 지배하지도 않는다는 것이었다. 내가 생각하기에 특별한 것이 있다. 아마도 그것은 단지 지나치고 못본 어떤 특별한 싸움에 대한 많은 것들에 관한것. 잘보면 사람들이 그것을 볼것이라 생각한다."
거의 정확히 1년전에 나마유나스는 UFN20에서 UFC의 첫번째 스토로급타이틀전에서 칼리아 에스파르자를 상대로 모습을 보였다. 나마유나스는 3라운드에 서비미션으로 패했다.
이제 얘기를 돌려서 나마유나스는 그녀가 벤젠트와 경기를 하기에는 너무 빠르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윈-윈 상태라 생각하지 않는다. "그녀는 말한다. "벤젠트는 승승장구했고. 그리고 이제는 경험도 했다. 어떻게 그녀가 그녀의 다음싸움을 대비하는가에 달려있다. 만약 그녀가 정신적으로 변화를 준다면 나는 매우 좋을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만약 그렇지 않으면 그것은 인생에서의 과정을 배우는 것이다. 슈퍼스타는 그런 과정에서 태어난다. 그래서 나는 모든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그녀는 개인적인 삶속에서 부주의를 차단한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비록 UFC가 다음 115파운드 타이틀전에 요안나 예드제칙과 리매치로 브라질 파이터 클라우디아 카델라를 붙일것으로 전망되지만, 나마유나스는 그녀자신을 타이틀전에 가장 가깝게 가져다 놓았다.
"나는 랭킹을 알 필요가 없다. 나는 언제나 그것이 보이는대로 그가 누가 되었든 벨트를 가지고 있는 사람과 상대할 준비를 한다.  그런관점에서 누군가의 구기종목이라고 생각한다. 타이틀전에서 조금 떨어진 모든 사람의 경기가된다. 지금까지 나에게는 모든 사람이 챔피언이다. 그리고 나에게는 다음 경기가 가장 중요한 경기다. 항상 언제나 그렇듯이. 지금까지 나는 다른 방식으로 보아오지 않았다. 나는 아마도 솔직하게 클라우디아보다 또 어떤 다른 사람보다 벨트에 근접해있다."
"명백히 지금 바로 생각해야할 것들이 있다. 그래서 나는 그것을 기다릴것이다. "
나마유나스는 경기에서 약간의 "멘탈깨짐"을 가지고 있어도 괜찮다고 말한다. 비록 벤젠트와의 경기에서 심각한 부상을 당하지는 않았지만 손가락이 좋지 않다고 말하면서 어떻게 치유될지를 지켜보고있다고 말한다.
파이터 초기에 경기에 진 패배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 나마유나스는 어떻게 그녀가 벤젠트를 생각했고 그녀를 이길수 있었는지를 물었다. 그녀는
터프함을 맞서는 것은 패배의 수치라고 말한다.
"누구나 같지않다" 그녀는 말한다.
"그래서 나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과 다른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시간을 장점을 활용하는 것이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제 그녀는 터프함으로 압박을 할 것이다. 나는 터프함이 그녀의 장점이고 많은 팬을 얻었지만 또한 터프함이 그녀를 5라운드 동안 두들겨맞게도 만들었다.  그것은 단지 진정 당신이 누구인지 알게 하는 것들중의 하나이지만 동시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보다 많이 외부로 힘을  분출하는 것은 문제가 아닌가라고 본다."

1. 홀리홈과 론다로우지의 UFC 194 경기
홀리홈은 세계에 싸움에는 어떤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고 하나의 퍼포먼스가 모든것을 바꿀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주었다.
"전도사의 딸"이 11월  UFC 193 대회에서 한수앞선다고 여겨졌던 론다로우지와의 밴텀급타이틀전을 잊지못할 2라운드 KO승으로 이겨 MMA역사상 가장 위대한 게임을 보여주었다.
로우지는 공격적으로 싸움을 걸며 돌진해갔다. 홈은 타격에 타격으로 완벽한 반응을 보여줬고 로우지의 오른쪽을 2라운드에 하이킥으로 꽂아넣었다. 로우지의 무패로 은퇴하겠다는 꿈은 끝나버렸다.
아주적은 수많이 홈이 론다를 이길것이라 예상했다. 물론 KO승은 더더욱 생각지도 못한것이었다. 그러나 홈은 그렇게 했고 UFC 135파운드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UFC가 미들급의 가장 유명한 두 파이터를 UFC 파이트 패스에서 불일예정이다. 공식적으로 발표된 내용은 전미들급챔피언이자 이 스포츠의 전설 앤더슨실바와 영원한 도전자 마이클 비스핑이 2월에 열리는 UFN 83메인이벤트로 경기를 갖는다.

이 경기는 런던 THE 02에서 1월 27일 열린다. 비스핑은 처음에 게가드무사시와 대결할 후보였다. 공식보도는 상대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게가드무사시는 아직 카드에 남아있다. 비스핑은 현재 랭킹8위에 올라있다. 실바는 2006년부터 2013년까지 오랫동안 타이틀을 지켜왔고 랭킹15위 아래에 있지만 존경받을만한 찬사를 받고있다.

그 경기 하루후에 37번째 생일을 맞이하게 되는 비스핑은 UFC 에서 25번째 경기를 갖게된다. 그는 호주, 캐나다, 마카오, 그리고 스코틀랜드 등 지난 5게임을 전세계를 돌며 싸워왔다. 이제 그의 고향에서 싸우는 이파이터는 현재 탈레스레이티스와 C.B. 달러웨이에 2연승을 기록중이다.

실바는 다량의 금지약물때문에 약물테스트에 통과하지 못해서 1년의 자격정지를 당한 노 게임경기로 끝난 닉 디아즈와의 1월 승일 이후 처음 싸우게 되는 경기이다. 실바는 크리스와이드먼과의 연속패로 고통을 받고 이후 UFC183에서 성적능력을 향상시키는 약물사용으로 약물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해 대낭패를 보았다. 3연속 승리없이 40세의 브라질파이터는  이 스포츠의 가장 우세한 파이터였고 패하기 전까지 UFC 연속 타이틀10차방어기록과 17승 무패기록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