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GLORY 올해의 파이터 후보들

 

2015 GLORY 올해의 파이터 후보들
2015년 마지막이 거의 끝나가고 있고 글로리 킥복싱에는 또다른 흥미진진했던 해였다. 미국, 프랑스, 아랍에미레이트, 이탈리아, 그리고 네덜란드 등지에서 논스톱 액션을 진행해왔다.
거기사 우리는 각체급에서 최고가 되기 위한 꿈을 가진 파이터들의 성장과 새로운 도전자에게 몰락하기도 하는 챔피언들을 보았다.
매우 많은 뛰어난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 많은데 그중에서 올해의 파이터후보 4명을 선택하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었다.
하지만 마지막 후보 4명은 위대한 2015년을 보냈는데 그들 각자는 각 체급의 챔피언타이틀을 쟁취하거나 보유해오고있다.
그리고 이제 팬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GLORY 킥복싱의 올해의 선수를 선택할 시간이 왔다.4명의 후보가 있다. 우리는 여러분이 후보중 1명을 선택하기를 바란다. 승자는 올해의 마지막날에 발표될 것이다.

리코 버호벤(Rico Verhoeven)
세계 헤비급 챔피언
리코 버호벤의 꿈은 글로리 26암스텔담 대회 1라운드 KO 승으로 세계헤비급챔피언을 보유함으로써 실현되었다.  왕자는 최고 도전자인 벤자민 아데부이를 보냄으로써 2016년에 맞이했던 이 체급의 다른 선수들과 확실한 차이를 보여주었다.

니키 홀츠켄(Nieky Holzken)
세계 웰터급 챔피언
홀츠켄 또한 머델 그로운하트를 암스텔담대회에 이겨서 세계웰터급챔피언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올해 부상복귀를 시작으로 글로리23라스베가스대회에서 라이벌 레이몬드"리얼디얼"다니엘스를 이김으로써 공석인 타이틀을 가져왔다.

로빈 반 루스말렌(Robin van Roosmalen)
세계 라이트급 챔피언
라이트급 챔피언 반 루스말렌은 2015년 성공적으로 그의 벨트를 두번에 걸쳐 방어했다.   글로리20 두바이대회에서 호되게 당했던 앤디"머신"레스티를 맞아 5라운드 대결을 해서 리벤지에 성공했다. 11월에는 최고도전자 태국의 시티차이를 맞아 치열한 접전을 펼쳐 판정으로 승리했다.

사울로 카발라리(Saulo Cavalari)
세계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사울로 카발라리는 그의 어린시절 꿈이 어린시절 우상이었던 무하마드 알리처럼 챔피언이 되는 것이었는데 올해 잭 음웨카사를 공석인 챔피언벨트를 두고 캘리포니아 대회에서 이김으로써 꿈을 실현했다. 올해초에는 러시아의 뛰어난 파이터인 아르템 바히토프를 링폴대에 가둬놓고 싸워서 이겼다.
그래서 2015년의 선수후보가 이렇게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