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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토리 에르제베트(Elizabeth Bathory)  1560년 출생  1614년 사망

 

 

 

바토리 에리제베트 백작부인은 헝가리/슬로바키아 역사에서 가장 악명높은 연쇄살인자로 알려졌다.

이야기는 이렇다.

시골의 여자아이들이 사라진다는 소문이 수년간 돌았다.
이소녀들은 성에서 급료를 많이 받았는데 다시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런 소문들이 돌고 돌아 왕 매티아스 2세에게 들어가게 되었다.

왕은 한 무리의 사내들을 거대한 성인 세즈데로 보냈다.
사내들은 죽은 한 소녀와 죽어가는 한 소녀를 발견했다. 또 다른 소녀는 상처를 입은채로 발견되었고 또 다른 소녀들은 자물쇠가 채워져 있었다.


 

목격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잔악행위를 묘사해보면 이렇다.
긴시간동안 무지막지한 구타를 했고, 바늘을 사용한 고문, 손을 불로 지지거나 불구로 만들고  또한 때로는 얼굴이나 생식기까지 불로 지지기도 했고, 얼굴과 팔과 그 밖의 다른 신체부위를 이빨로 물어뜯기와 피해자들을 굶겨죽이기 등 이었다.

피해자는 25년의 기간동안 수백명의 숫자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녀의 사회적 지위때문에 재판에 넘겨지지는 않았지만 죽을때까지 집의 독방에 감금되었다.
 백작부인은 희생자의 피로 목욕을 하게 한 생각은 오래된 전통신앙에 기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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