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도르 에밀리아넨코의 Rizin FF에서의 상대는 자이딥 싱

 

마침내 오래 지속된 의문점이 해결되었다. 새해 이브경기의 상대가 마침내 공개되었다. 

그러나 약 두 달여전에 에밀리아넨코의 상대로 처음에 소문으로 거론되었던것처럼 발표가나자 mma게시판에서는 흥분보다는 눈을 의심케하는 상황을 만들고 있다.
일본 사이타마 수퍼아레나에서 개최될 격투기 라이징의 12월 31일 이벤트의 머릿기사는 에밀리아넨코가  자이딥 싱을 상대로 싸울것이라고 한다.
목요일 일본에서의 기자회견에서 대진이 발표되었다. 이벤트는  12월 31일 약간의 녹화지연으로 오전 10시에 스파이크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러시아 파이터 표도르가 9월 벨라토르 142에 참석해 라이징에서 싸우게 될것이라고 발표한 이후 상당한 시간을 기다려야만 했다. 
한때는 이 스포츠의 파운드포파운드의 최고로 평가되었던 "마지막 황제"는 2012년 6월 M-1글로벌 에서 페드로 히조를  KO로 제압한 이후 경기가 없었다. 
자이딥 싱은 킥봉싱 경력은 화려하지만 MMA경력은 2승이 전부다.
28세의 인도인 자이딥은    딥 73 “Impact.”에서 카를로스 토요타를 2라운드 TKO로 이긴것이 가장 최근의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