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락형제가 다시 한팀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켄샴락은 그의 양동생인 프랭크 샴락이 휴스턴에서 2016년 2월 19일에 펼쳐지는 벨라토르 149에서 자신의 코너에 선다고 수요일 미디어데이를 통해서 말했다. 프랭크는 또한 종합격투기의 전설인 동료 파이터 그레이시와의 세번째 경기의 전체적인 전략을 짤 것이다.
샴락형제의 20여년간의 반목은 대중에게 아주 잘 알려진 일이었다. 프랭크 샴락은 그의 양아버지 밥 샴락의 라이온 덴 체육관을 떠나서 자신의 팀을 꾸려 파이터 경력을 이어왔다. 켄은 프랭크가 아버지의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은것에 매우 화가 나 있었다. 수년간 서로를 헐뜯으며 싸웠다.
켄은 전에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을 인정했다. 하지만 최근의 수년 수개월간에 많이 관계가 좋아지고 있다고 했다.
켄은 말한다. "나는 나와 프랭크가 천천히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도 거짓이 아니고, 나도 거짓이 아니다. 그래서 우리는 웃고 서로 껴앉고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하고 싶지는 않다. 사실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좋은 방향으로 갈 필요가 있다고 인식할 것이다."
켄은 달라스 훈련캠프에서 라이온 덴 동료이자 전 UFC 스타인 가이 메이거를 수석코치로 하여 훈련할 예정이다. 프랭크는 이제 더이상 훈련을 하지 않기때문에 체육관에 켄을 돕기위해 내려오진 않을 것이며 아버지를 기리기위한 고아시설 샴락소년농장을 부활시키기 위한 활동으로 바쁘다.
하지만 프랭크는 형과 다시 일을 함께하는 것에 행복해한다.
"나는 항상 형을 사랑했고 결코 정말로 그와 문제가 없을 것이다."고 프랭크는 MMA 파이팅에서 수요일에 전화를 통해 말했다.
"그는 나에게 친절했고 우리가 자라왔던 가족으로 다시 돌아가고싶다고 생각한다."
켄 샴락은 젊은 시절 격투스포츠를 대표하는 얼굴이었고 초창기 UFC의 위대한 스타중의 한 사람이었다. 프랭크 샴락은 전 UFC미들급 챔피언으로
새로운세대(MMA의 다방면으로 뛰어난 세대)에겐 선구자로 생각되어진다. 켄 은 5년간의 공백기를 거쳐서 6월 1라운드 KO패한 킴보 슬라이스와 의 경기로 벨라토르를 통해 MMA에 복귀했다. 그레이시와의 이경기는 20년동안 그가 원했던 경기중의 하나다. 그레이시는 1993년 UFC1에서 샴락을 굴복시켰고 둘은 1995년 UFC5에서 무승부 경기를 펼쳤다.
프랭크는 그레이시의 유일한 무기는 그의 가드라고 믿는다. 그리고 그의 동생이 그레이시의 가드를 깰 비책을 찾아낸 것을 말한대로 실행하는 것이 그의 일이다.
'Bellator 격투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킴보슬라이스는 벨라토르 타이틀을 원한다 (0) | 2015.12.25 |
---|---|
美 격투단체 벨라토르, '혼혈 파이터' 벤 헨더슨에 눈독 (0) | 2015.12.24 |
칙콩고와 어거스토사카이가 bellator 150에서 대결 (0) | 2015.12.22 |
휴스턴에서 개최되는 벨라토르149에서 라이트급 멜빈길라드와 마이크 브론줄리스가 대결 (0) | 2015.12.17 |
벨라토르149 더블메인이벤트 (0) | 2015.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