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급 파이터 더스틴 포이리어가 챔피언 맥그리거를 엔터테이닝배틀에서 만장일치 판정으로 이긴 마지막 사나이 조셉더피를 이기고 승자로 다시 돌아왔다.
둘은 일찍 강한 펀치를 던졌고 포이리에는 강한 소리를 내는 레그킥을 찼다. 더피는 곧이어 펀치 콤비네이션으로 응답했고 둘은 짧게 강한 펀치를 교환했다.
포이리어는 오른손으로 멋지게 꽂아넣었고 이어 레프트로 큰 펀치를 꽂았다. 케이지에 몰아 더피에게 멋진 타격을 꽂아넣었다.
포이리어는 다시 좋은 펀치를 넣었다. 이번에는 홀딩하는 더피의 머리를 왼손으로 꽂았다. 더피의 코에서는 피가 흘렀고 포이리에는 2분경 테이크다운을 시도했다. 강한 엘보우로 더피를 가격했다.
포이리어느 자신의 코에서는 피가흐르는 상태에서 종이울리자 더피를 남겨두고 자신의 코너로 행했다.
2라운드 초에 포이리어는 테이크다운을 시도했도 더피는 이를 초기에 잘 방어했다. 하지만 계속되자 싸움은 바닥으로 옮겨갔다. 포이리어는 코에서 피가 쏟아지는 상태에서 더피를 케이지에 눕히고 포지션을 유지했다.
더피가 발을 잡고 올려서려 하자 포이리어는 더 좋은 포지션을 유지하고 다시 엘보우 공격을 시작했다.
포이리어는 나머지 시간을 피로 묻은 더피의 얼굴을 강한 펀치와 엘보우로 공략했다.
더피는 마지막라운드에서 공격적인 타격과 헤드킥을 시도했지만 막혔다.
잠시후 더피는 포이리어에게 백을 허용하고 강한 타격을 허용했다.
더피는 니바를 시도했지만 실패로 끝났다. 두파이터가 서로 좋은 위치를 잡으려하는 하는 가운데 심판이 둘을 스탠딩으로 일으켜 세운다.
더피는 바디에 강한 어퍼컷으로 꽂았지만 포이리어는 그를 바닥으로 끌고가 강한 엘보우 공격을 한다. 더피는 라운드 막바지에 트라이앵글을 시도하지만 시간이 충분치 않았고 경기는 끝이났다.
심판 공식판정은 30대26, 30대27,30대27로 포이리어의 승리였다.
포이리어에게는 라이트급으로 옮긴후 3연승기록이다.
더피의 2번째 패배는 4연승이후 기록한 것이었다.
"내 코는 확실히 부러졌다" 포이리어는 말한다.
"내가 만졌을때 나는 부서진 백열전구 같다는 걸 느꼈다. 나는 그라운드로 가서 지루한 싸움을 하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전혀 숨을 쉴수가 없었다. 조는 많은펀치로 나를 공격했다. 그는 많은 펀치를 가했지만 파워는 크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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