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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급 파이터 토니심슨은 아벨 트루지요와의 경기에서 1라운드 전체를 사용하려했지만 불필요한 테이크다운시도로 트루지요에게 1라운드 3분 18초만에 길로틴쵸크에 의한 서브미션으로 패배를 한다.

경기의 처음 몇분간 심스는 트루지요의 공격적인 스타일에 잘 대처해나갔다.
트루지요가 공격적으로 나오는것에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린 후 심스는 정확한 오른손으로 어색하게 발을 헛디딘 트루지요의 왼쪽을 공략했다.
경기의 첫 테이크다운을 시도한 트루지요를 심스는 초기에 효과적으로 공략했다. 

 

 

 

하지만 테이크 다운을 시도해서 성공했지만 문제가 생겼다.
실수로 들어나자 트루지요는 재빨리 길로틴쵸크를 시도해서 심스의 고집스런 테이크다운은 결국 방어를 하는데 실패했다.
심스에 버터플라이 축을 사용한 후에 트루지요는 방어하는 심스의 팔을 잡아당겨서 쵸크를 이끌어냈다.
쵸크에 쉽게 빠져나올수 없게 되자 심스는 탭을 치지 않을수 가 없었다.
심스는 이길것 같았던 싸움에서 트루지요에게 승리를 헌납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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