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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에스타(FIESTAR)’의 팀 명은 ‘축제’를 뜻하는 스페인어 ‘FIESTA’와 ‘별’을 뜻하는 영어 ‘STAR’의 합성어로, 늘 신나고 에너지 넘치는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열정과 즐거움을 전달하는 K-POP의 ‘스타’가 되겠다는 피에스타의 포부를 담고 있다. 

2012년 아이유 소속사 로엔트리에서 데뷔한 5인조 걸그룹 피에스타는 기대주로 주목받았지만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4년째 무명에 가까운 생활을 해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멤버들이 개별 활동에서 하나둘 주목받으며 팀의 인지도를 조금씩 올려놓고 있다.

 

 

피에스타는 최근 중국 베이징 첫 팬미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피에스타(재이, 차오루, 린지, 혜미, 예지)는 지난 27일 중국 베이징 탱고 라이브 하우스(Tango Live House)에서 '2015 피에스타 팬미팅(FIESTAR Fan Meeting) 2015 FIESTAR 歌迷见面会'을 개최했다.

미니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팬미팅에서 피에스타는 400여명의 현지 팬들 앞에서 데 데뷔곡 ‘비스타(Vista)’를 시작으로 '짠해', '아무것도 몰라요'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와 더불어 이번 팬미팅을 위해 두 달간 중국어를 갈고 닦으며 연습한 장전웨(张震岳)의 '나를 사랑하면 떠나지 말아요(爱我别走)', 대표곡 '하나 더'의 중국어 버전을 깜짝 선보여 더욱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차오루는 중국 소수민족인 묘족출신이다. "요리를 잘한다. 한국 음식, 중국 음식 모두 잘한다. 어렸을 때 관심이 있었다"며 "한국에서 만두집을 하고싶다.고

언프리티 랩스타 2’의 최고 수혜자,  예지는 “피에스타의, 나의 때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한다.
예지는 댄서 생활부터 시작해 연습생 생활도 길었다. 어릴땐 훨씬 욕심도 많고 조급함도 있었다고 한다.

리더 재이는 현재 웹드라마 ‘대세는 백합’에 출연하며 연기돌로 활약 중인데  OCN드라마 ‘뱀파이어 탐정’에도 출연 중이며 사전제작을 거쳐 내년 초 방송을 시작하는 이 드라마를 통해 재이 역시 주목받을 것인지 관심거리다.
재이, 린지, 예지는 지난해 남성지 맥심 8월호 촬영을 한 바 있다. 사진 속  재이는 청순한 외모에 볼륨감 넘치는 반전 몸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메인보컬로 ‘꿀성대’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는 린지는 스스로 타고 난 것이 없다고 생각해서 배우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다고 말한다. 부족한 것을 채우고 알아가려고 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팀 내 메인보컬이 된 것이라며 메인보컬이 되고 난 후에도 자신의 자리에 부끄럽지 않게 더 열심히 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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