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195 : 스티페미오치치가 알롭스키를 54만에 KO로 승리

 

스티페 미오치치가 UFC 195 에서 승리후 말을 하는 시간보다 경기에서 움직인 시간이 더 짧았다.
미오치치는 알롭스키는 오른손 두방으로 다운시키고 연이어 펀치를 꽂아넣어 1라운드 54만에 경기를 끝내버렸다.

 이 헤비급경기는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UFC195의 코메인이벤트로 치뤄진 경기였다.

이 승리는 인정사정없이 신속하게 끝났는데 미오치치의 첫 오른주먹이 알롭스키의 왼쪽 귀를 타격했고 그것이 알롭스키의 발을 비틀거리게 했고 두번째 오른주먹이 바닥에 눕혀버렸고 그것으로 마무리만 남은 상황이 되어버렸다.

 

 

 

TKO로 경기가 끝난후 호통치는듯한 또는 애원하듯한 행동을 반복하면서 미오치치는 UFC 헤비급 타이틀전을 요구했다.

"나는 개인적으로 가족에 관련한 문제로 몇주를 힘들게 보냈다. "미오치치는 말한다.

"나는 단지 정말로 타이틀샷을 원하고 자격이 있다고 알고있다.  승리는 충분히 인상적이었고 나는 이경기에서 매우 감정적이고 흥분했다. 결과적으로 이 승리가  내가 계약한 이유다. 알롭스키는 전 챔피언이고 굉장히 거칠고 멋진 사나이다. 그는 언제나 강했기에 나는 그를 이기고 타이틀 샷을 받아야만 했다." 

이 승리는 2014년 12월 주니오르 도스 산토스에게 만장일치 판정패한이후 2연승이 된다. 알롭스키는 6연승이후 첫패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