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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던 맥크로리의 UFC복귀전은 대성공이었는데 그는 조쉬새먼을 굴복시키기 위해 위험한 그라운드 게임을 펼쳤고 마침내 게임을 끝냈다. 1라운드부터 다양한 서브미션으로 위협을 한 이후 3라운드 중간쯤 쉽게 트라이앵글초크를 시도하였고 조금씩 압박을 가하여 3라운드 4분기록으로 새먼으로부터 탭을 받아냈다.

 

새먼의 계획은 수세에서 벗어나 그의 강하고 적극적인 공격을 맥크로리에게 가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새먼이 1라운드에서 맥크로리의 백을 쉽게 잡은 상태에서 맥크로리는 서브미션을 벗어나려하였고 새먼은 탑포지션을 유지한채 그라운드 앤 파운딩게임을 펼쳤다.

 

2라운드에서 맥크로리는 서브미션보다 포지션에 중점을 두었고 새먼을 케이지로 몰아 위에서 가격을 하여 체력을 빼나갔다. 새먼은 반격을 시도했지만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지는 않았다.

 

점수는 거의 비슷한 상태에서, 맥크로리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완벽한 지배를 하였다. 그는 새먼을 일찍 그라운드로 끌고갔고 수비를 하는 새먼에게 일련의 서브미션을 시도하여 마침내 그의 등 뒤에서 트라이앵글초크를 하기 시작했다. 새먼은 스탠딩으로 탈출을 시도했지만 맥크로리는 그를 다시 그라운드로 데려가 쵸크로 압박을 하여 압박을 이겨내지못한 새먼은 탭을 칠수밖에 없었다. 이것은 맥크로리에겐 2009년이후 UFC의 첫 승리였다.
벨라토르 경기를 포함하여 맥크로리는 최근 3연승을 하였고 새먼에게는 4연승을 끝내는 UFC 첫 패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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