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오네의 살아가는 이야기

UFC대표 데이나 화이트가 여성 밴텀급챔피언 홀리홈이 론다로우지와 재경기를 갖기 전에 실제로 경기를 가질것이라고 한 이후 모든 정황들이 3월에 치뤄지는 UFC197에서 체급의 탑컨텐더인 미샤테이트와 방어전을 치를것이라는 것에 맞춰져 있다.

홈과 그녀의 팀은 그녀의 바램대로 UFC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과 함께 테이트와 맞대결할 것이라는 로비를 했다.
서브미션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홈의 코치인 마이크 윈클존은 "우리는 챔피언으로서 언제나 준비한다. 도전권은 최고의 도전자에게 줘라"윈클존은 말한다.

"미사 테이트가 넘버원이다. 그것이 맞다. 나는 테이트가 론다로우지와 경쟁한 선수중에서 최고라고 생각한다. 그녀가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홈과 우리팀은 그경기를 기꺼이 하고싶다."

홈은 헤드킥 KO승으로 UFC193에서 신비스러운 로우지를 정복했다.
하지만 그것이 우리가 테이트와의 경기를 쉽게 이길거라 확신한다는 것이라 보지 않는다.
  
" 그경기에서 홈이 전설을 이겼지만 압박감은 믿을수 없을 만큼 힘들었다." 윈클존은 로우지와의 경기에대해 말한다.

"비록 언더독이 많은 압박을 받지만 스타일상 다른 면이 있다. 론다는 재빨리 서브미션을 시도하는 반면에 미샤테이트는 경기시간을 계속 경쟁하며 싸우는 스타일이다. 경기하는 스타일이 다르다. 많은 면에서 미샤가 론다로우지보다 더 위험하다."

"전체적으로 봐서는 아니지만 부분적으로 봐서는 다르다. 론다 로우지보다 더 터프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 격렬한 싸움에서 나는 미샤테이트가 론다로우지보다 더 낫다고 생각한다."

캣 진가노가 실망할수도 있을지 모르겠다.
홈은 3월 5일 UFC197경기 코메인이벤트로 미샤테이트와 경기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홀리홈은 무패의 챔피언 론다로우지를 UFC 193에서 놀라운 반전승리를 얻어내 팬들의 재경기를 요구하게 만들고 있다.
홈은 론다로우지와의 승리이후 론다는 재경기를 할 만한 선수라고 말한후 둘사이의 공식적으로 잡힌 경기는 아직 없다.
또다른 MMA경기를 팬들은 지속적으로 원하고 있는데 아마도 론다로우지의 2차전보다 홈과 크리스티안 사이보그 저스티노의 경기일 것이다.
UFC로서는 좋은 뉴스인데 홈은 사이보그와 매우 싸우고 싶어하고 있는듯하다.
홈은 최근에 MMA 파이팅 SB블로그에서 UFC에 아직 페더급이 없지만 페더급을 신설한다면 사이보그와 경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복싱경기에서는 지금 밴텀급보다 더 윗체급에서 경기를 했기때문에 문제될 것이 없고 가능성을 열려있다고.
"나는 사이보그를 졸아한다. 그녀는 특별하다. 나는 그녀를 올해 알게 되었다. 사이보그가 원하든 아니든 나는 경기를 하고 싶다. 당신이 밴텀급보다 더 높은 페더급급을 유지하고 싶다면 140파운드의 밴텀급으로 오지 않아도 된다. 그녀가 원하든 원치않든 나는 그 모든것에 대해 준비가 되어있다. 정말로 많이 생각해보지 않았다. "

사이보그는 페더급 타이틀 방어전인 인빅타 FC 13에서 반 듀인에 1라운드 45초 만에 TKO로 제압한  7월 9일 이후 경기가 없었다. 그녀의 다음 경기는 인빅타 FC 15 메인이벤트로 1월 16일 경기가 예정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