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on FOX17)하파엘도스안요스가 도널드서로니를 66초만에 제압후 맥그리거에경고

 

아마도 이제 UFC라이트급 챔피언 하파엘 도스 안요스가  마침내 오랜시간동안 챔피언 집권을 하리라 예상할 수도 있겠다. 이 브라질챔피언이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는 도널드 세로니를 UFC 라이트급역사에서 가장빨리 끝난 방어전으로  기록을 세웠는데 시간은 66초에 불과했다.

 

세로니는 오른쪽으로 스텝을 밟으며 거리를 두고 그의 장점인 킥복싱 스킬을 사용하려고 조심스레 다가갔다. 하지만 먼저 가격한 쪽은 도스 안요스였다. 바디에 먼저 니킥을 넣고 카버를 올린 세로니를 강력한 왼발킥으로 몰아붙였다. 도스 안요스는 즉시 3연속 펀치를 꽂으며 따라들어가 거의 30여 차례의 위협적인 소나기펀치를 쏟아부어 경기를 마무리지으려하였다. 

 

세로니는 회복하듯 케이지를 벗어나왔지만 테이크다운실패후 바닥에 쓰러졌을때 도스안요스는 가볍게 백을 잡고 다시 십여차레 펀치를 쏟아냈고 심판 허브딘은 경기를 중단시켰는데 시간은 1라운드 1분 6초의 기록이었다.
"나는 매우 행복하다" 승리후 도스 안요스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단지 이 체급에서 증명되었다고 말한다. 이것은 내 경력의 단지 시작일 뿐이다."
도스 안요스의 다음 상대는 UFC194에서 조제알도를 13초만에 KO시킨 UFC페더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가 될수도 있다. 도스 안요스는 명확하게 대진을 환영한다며 또한 이 아일랜드인에게 주의깊게 생각해보라는 듯 경고를하였다.

 

 "이봐. 맥그리거. 만약 라이트급 영역으로 오고 싶다면. 이곳은 내 영역이다. 페더급 영역에 있는것이 더 좋을 거야." 도스 안요스는 말했다.
"나는 너와 브라질에서 싸울 것이다. 나는 너를 보러 아일랜드에 갈것이다. 네가 어디를 원하든 나는 여기에 있을것이다."
도스 안요스는 이제 5게임 연속 승리와 최근 11경기중 10승1패를 자랑한다. 유일한 패배는 하빕 누르마고메노프인데 그는 현재 최근 랭킹2위에 기록되어있다. 그리고 그가 무릎부상에서 회복하면 3월이나 4월에 경기를 하기를 희망한다. 세로니는 8연속 승리후 패배를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