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Junior Dos Santos

 

알리스타 오브레임의 왼손이 주니오르도스산토스의 코를 피로 더럽혔고 그로인한 충격으로 눈이풀려 바닥으로 쓰러졌다.

​그 마지막 한방이 오브레임이 도스산토스에게 TKO승을 안겨주었고 그때 심판 댄 미라글리오타는 2라운드 4분 43초만에 산토스의 반대에도 경기를 중단시켰다.

 

 올랜도 암웨이센터에서 열린 UFC on FOX 17 에서 코메인이벤트로 치러진 이 헤비급 경기는 FOX Sports를 통해 중계되었다. ​경기는 둘다 서로의 강한 파워를 의식해서인지 둘사이에 의미있는 타격은 첫 2분이 지나서야 매우 느린 출발로 시작되었다. 더 데미지를 준 타격은 오브레임이었는데 킥으로 산토스의 바디를 공격했고 강한 레프트로 머리를 가격했다.

​오브레임의 왼손이 산토스의 코를 뭉겨버렸고 얼굴중심에 피가 흐른채로 라운드 종료후 코너로 돌아가게 만들었다.

 

2라운드에서 같은 왼손 훅이 상처를 만들었고 다음에 이 브라질인의 눈에 상처를 만들었다. 오브레임은 자신의 리듬을 찾았고 큰 왼손을 산토스의 턱에 꽂아넣었다. 그 한방이 산토스를 바닥에 눕혔고 오브레임은 해머링으로 옮겨갔다. 도스산토스는 재빨리 돌아서려했지만 시만 미라글로타는 끝내기에 충분하다고 보고 오브레임을 밀쳐냈다. 산토스는 중단에 화를 냈지만 그것이 끝이었다.  이 승리는 2014년 9월 벤 로스웰레 KO패한 이후 오브레임의 3연승이다. 도스산토스는 이제 최근 5경기중에 3패째를 기록하게 되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