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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맥그리거는 ufc194에서 좀더 길게 싸웠으면하는 진한 아쉬움이 남는다. 조제알도의 긴 헤비급 챔피언 기간에 비해 아주 짧은 13초의 중격적인 ko패배를 안긴 맥그리거는 수개월간의 홍보기간 동안 보여준 미디어의 경쟁적인 홍보의 모습과 현저히 대조되는 모습을 경기후 보여주었다.
 
"조제알도는 경이로운 챔피언이었다. 경기가 만약 좀더 길게 터프하게 진행되었다고 하더라도 결과를 같았을 겁니다.  타이밍이 스피드를 이기고, 정확성이 파워를 이깁니다. 바로 그겁니다. 조제 알도를 존경하고, 그를 응원하지만 우리는 다음장에 와 있습니다. "
 
조제알도의 얘기를 들어보면 "우리는 리매치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도발이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습니다.  브라질에서 시청하는 모든 브라질사람들과 지지하는 팬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반드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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