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오네의 살아가는 이야기

웰터급 파이터 알버트 투멘노프는 UFC195에서 로렌츠 라킨과 경기한 이후 몇 주간은 절름걸이며 걸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라킨의 계속된 레그킥에 의한 고통은 이 경기에서 투멘노프가 스플릿 판정승으로 이겼다는 사실을 지워버릴수도 있을 것 같다.

라킨은 스피닝힐킥을 섞어가며 끊임없이 투멘노프의 다리에  레그킥 공격을 퍼부었다.

불행히도 라킨은 레그킥공격의 한계를 넘지 못했다.
반면에 투멘노프는 절름거리며 앞으로 계속 전진하며 강한 펀치를 꽂았다.
라킨의 킥은 심판들에게 좋은 점수를 주도록 하지 못한것으로 보인다.

밴텀급 경기에서 미치노리 타나카는 서브미션을 시도 조소토을 압박하여 완전히 기진맥진 지칠때까지 압박하여 승리했다.

적어도 두면의 심판의 눈에는 공격적인 조소토를 상대한 타나카의 서브미션이 그에게 손을 들어주기에는 충분했다.

때때로 황홀하고 몹시 흥분되는 경기를 마친 타나카가 결과적으로 29대28,28대29,29대28로 스플릿판정승을 거두었다.

첫 1,  2 라운드는 타나카의 테이크다운과 소토의 가드게임이었다.

오른손으로 소토에게 카운터를 넣은 후 소토에게 스탠드상태에서 견뎌내기는 힘이 들었다.

타나카는 1. 2 라운드에서 테이크다운으로 소토를 넘어트리고 즉시 서브미션을 시도했고 소토는 바닥에서 서브미션 시도를 막아냈다.

웰터급경기에서 알렉스 모로노는 카일 노크를 맞아 3라운드 암바를 시도하여 끝내려했다
하지만  그러지 못했고 심판판정이 어떻게 될지 확신을 할 수 없었다.

다행스럽게도 모로노는 심판 3명중 2명이 그의 손을 들어주어 스플릿 판정승을 거두게 되었다.
심판판정은 29대28, 27대30, 29대28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