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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중국 전기차…11월 최고치 경신 헤럴드경제 2015.12.14 09:29 [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중국의 전기차 성장세가 심상치 않다. 11월 중국 전기차 판매량은 2만5459대로 전년동월 5000대 대비 409%증가하며 최고치를 기록했다. 판매량 증가 뿐만 아니라 출시 브랜드도 다양화 하면서, 전기차 부문의 질적 성장이 일어나고 있다. 윤혁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과거에는 2~3차종에 의해 월별 판매량이 좌우됐으나, 1천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브랜드가 7~8개에 달하면서 전반적인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11월 중국 전기차 판매량이 다시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올 누적 판매량은 15만대를 넘어섰다. 12월이 자동차판매 성수기임을 감안하면 17만대 이상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전년 판매량은 7만4000여 대였다. 차종으로는 ‘칸디 판다 EV(Kandi Panda EV)’가 4153대를 판매하며 3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지난 7월 출시된 비야디(BYD)의 SUV인 ‘EV 탕(EV Tang)’이 판매량 4049대를 기록하며 급성장했다. 중국 전기차 시장의 폭발적 성장에 국내 부품업체들의 수혜도 기대된다. 지난 10월부터 삼성SDI와 LG화학의 전기차용 배터리 중국 공장이 가동됐고, 일진머티리얼즈의 중국 BYD로 일렉포일 매출도 급증했다. 윤 연구원은 “중국 전기차 시장 성장에 따라 관련업쳬 수혜가 본격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업종 톱픽으로 삼성 SDI, LG화학, 상아프론테크를, 관심주로는 에코프로, 일진머티리얼즈, 삼화콘덴서, 후성, 피앤이솔루션, 피앤티를 제시했다. /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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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전기차 시장 규모

올해 20만대 내년에 40만대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중국의 전기차 판매량은 전년동기보다 259%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정부는 에너지 자동차 부양책에서 2020년에 500만대의 전기차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부의 지원 탓에 중국에서의 전기차 시장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로 여겨지고 있다.

국내 기관 투자가들의 매수세가 전기차 관련주에 집중되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됐다. 

 

전기차 배터리 관련주로는 lg화학과 삼성 sdi

 

전기차 관련주로

우리산업홀딩스, 우리산업, LS, 피앤이솔루션, 포스코켐텍, 상아프론테크, 상신이디피, 삼화콘덴서, 에코프로, 일진머티리얼즈, 피엔티, 엘앤에프, 뉴인텍, 한온시스템, 후성, 코다코, 한국단자, s&t 모티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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